Monday, November 12, 2007

11월 12일 월요일

원래는 오늘 아침, 시외버스 터미널에 나가서 국내 어디든! 마음 내키는 곳에 가보려고 했으나 화요일 밤의 과외수업을 기억해내고 계획은 잠정보류되었다. 어쨌든 수업료를 선불로 받은 이상 미루고 싶다는 이유로 미룰 수는 없는 것이다. '어디든!' 계획은 화요일 밤 열시 이후에 다시 실행될 예정.

소설 주인공들 이름 말인데, 여자친구 덕분에 (여자 이름만) 꽤 여럿 준비되었다.

강민경
이은주
서연
한유진
이정은

이상은 거론된 수많은 이름들 가운데 내 기억에 남은 것들만 추려낸 것. (내게) 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좋고 지금까지 써먹은 적이 없다는 것을 고르는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상 다들 누군가 실존인물이 있으리라 믿는다.

남자 주인공들 이름으로 생각해둔 것들은 다음과 같다.

김현진
오승규

4 comments:

Anonymous said...

강민경, 한유진, 김현진 콤보가 맘에 듦

Anonymous said...

'현진' 이 맘에 드네요. 어쩐지 헤퍼보이면서도 실속있고, 나름 정확한 인간일 것 같으네..그 이름 가진 사람 만나본 적은 없지만. 쩝

JS said...

오랜만에 들렀는데
블로그가 바뀌었구나...^^
나 레키야~
잘지내고 있엉?
사진 보니까 좋군..^^
종종 들를께~*

Dustin Choi said...

현진과 민경은 확정되었어요. 세번째 사람은 어떻게 할지 아직 생각 중이랍니다.

인간관계를 잇기 좋아하는 저라서, 현진은 현주 동생이죠.

레키~ 정말 오랜만이네. ^^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서 (있기는 한데 한국에 없어서 신용평가 어쩌구에 등록이 안되어 있음) 이글루를 쓸 수가 없어...
일단 해외교민으로 새 이글루 주소를 받아 놓기는 했는데 한참 블로거를 쓰다가 다시 바꾸자니 귀찮아서 안하고 있네.
-_- 이글루를 쓰면 트랙백으로 찾아오던 트래픽이 그립긴 하지만.

잘 지내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