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7, 2007

10월 7일

오늘 일요일은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갔다 와서 역시 부모님과 함께 골프를 치러갔다. 골프는 원래 드라이빙 레인지에 가자고 한건데 막상 골프장에 가보니 사람이 없어서 그냥 몇 홀 돌아보자고 하게 된 것.

골프는 세번째인데(첫번째는 작년 아버지 + 외삼촌과, 두번째는 올여름 어머니와) 갑자기 공이 잘 맞아서 (역시 운동신경은 어디가지 않는거야!) 매홀을 더블 보기나 트리플 보기 정도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해가 지는 바람에 4홀 밖엔 못했지만 내일 점심때 어머니와의 라운딩이 기대된다.

이 나이에 골프에 맛들리게 되는건가! 갑자기 향상된 정확도의 이유는 풀스윙을 하프스윙의 느낌으로 백스윙을 살짝 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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