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D-1.
벌링턴에 2차 인터뷰/실기시험을 치러 갔다가 토론토로 돌아와서 저녁땐 마르셀의 과외를 봐주러 갔다. 10월도 끝나가고 과외도 선불분의 수업이 끝났다.
시험은 최선을 다했고 잘 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오퍼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다음주 초까지 기다려봐야 하지만 기대 밖이라고 해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으려는 중이다. 평소 나는 투덜거리면서 마음을 정돈하는 편인데 여자친구가 그걸 워낙 싫어해서, 최소한 안 보이는데서 불평을 하든지, 쓸거라면 비공개로 하든지.
내일 정도는 그동안 읽은 책들을 결산해서 올해의 리스트를 업데이트 할 생각이다. 올해 백권은 읽으려고 했는데 턱없이 부족하면 어쩐다.
Tuesday, October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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